진성고 일을 이제야 알게 되었군요.
일단 이 일에 대해 매우 안타깝네요.
사실 저의 경우 선생님을 잘 만났기에
(생각이 보수적인 분도 있었지만 학생을 위하는 선생님들 뿐이였다는 개인적으로 선생님 잘 만났다고 생각하는 중...)
아직도 이런 학교가 있는줄 몰랐네요.
(옆 학교 이야기를 들을때 가끔가다가 있구나 하는 말만.. 그쪽도 조금씩 바뀌는것 같고요..)
학교가 썩었구나 이러면 안된다는 등 많이 들을법한 이야기는 그만두고요.
몇가지 말들만 하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슈화 되어봤자 소용없습니다.
죄송하지만.
왜일까요?
그건 바로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중 하나가 어린사람을 나이가 어린 사람이 아니라
자기들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으로 보는것이죠.
그러니까 동등한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 극단적인 예가 바로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것들이죠.
자신들의 시선으로 올바른 사람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어쩌면 자신들이 필요한 사람들을 찍어내기위한 공장같은 곳이기도 하죠
- 물론 이건 아주아주 격한 표현입니다만 사실 어떻게 보면 맞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인력을 육성하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사회에 정말 필요한 인력을 육성하느냐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이건 제생각을 만배로 격하게 표현을 한것입니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 이부분에 태클을 걸진 않겠죠?
그런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바람직하다고 하는 부분에 수정을 바란다는 소리는
아무래도 쉽게 통하진 않겠죠.
그것도 자기보다 높거나 비슷한 사람들이 아닌 낮은 위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요.
거기에다가 이상하게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기는 여기서 해방됬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935596 이 글처럼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요.
아무튼 승리하시길 바랍니다만.
제가보기엔 승산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외치지만 사실 듣는사람은 거이 없거든요.
어른들이 주의깊게 듣겠습니까?
아니면 졸업생이 나서서 도와주겠습니까?
(지금 당장 뉴스검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학생들은 아예 정치에 관심없고(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전 관심이 넘치거든요)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파악도 잘 못하는 사태(이것도 다른사람들의 말 인용.. 이지만 조금씩 공감되어가고 있습니다)
인데...
거기에다가 이제 경기도 안좋아지면 ...
지못미...
p.s 참고로 전 학교 과제하는거 좋아하기에 학교 나가서 하는겁니다. 취업이나 그런것 때문이 아니예요. 그냥 이쪽에 잘하고 싶어서... 그러는것임
p.s2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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