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 일터지다~!OTL

Posted at 2006/12/31 16:14// Posted in 정리中(~2009.12)

친한 친구가 서울로 몇일간 갈일이 있어서
제가 친구 애완동물을 맡아주기로 했습니다(항상 명절때 친구집에가서 밥주고 했답니다)

아무튼!

오늘 사고가 터졌습니다..(뭐 지금은 마무리 한;;)

진주(애완동물 이름)물을 갈아주려고 정수기에 물을 넣고 너무 차가울까봐 온수도 섞어서 줬는데
이런!

친구네 집 컴퓨터 성능이 좋아서 하는중... 정수기쪽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온수에서 물이 안멈추고 계속 나오는것!

시간이 꽤 지나버린상태...

당연히 정수기 주변은 물바다...OTL

일단 싱크대 앞에있는 매트(?)를 빼서 말리고
저희집에가서 수건 들고과서 물빼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하고
(특히나 진주가 부엌으로 못들어오게 막고...윽!0
일 한게 치뤘습니다..으윽..


아! 이작업을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는데...
정수기에 물이 4분의1이하로 있는경우 (참고로 수도랑 연결하는거 말고 생수통 끼우는 형태)
물이샐때는 양동이로 물빼는게 제일 낫다는..
(절대 물 샐 일이 없는..)
그리고 물 바닥에 넘친거 물 닦을때.. 양동이 한개 가지고 와서 닦고난뒤 옆에 짤고.. 다시 닦는게..
(이건 뭐 다 이렇게 하실듯..)

넘친물이 뜨거운물이라서 손이 좀 아프네요..(보기엔 멀쩡한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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